2011-02-25 / 대전일보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손종현 이사장<남선기공 회장>이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2011년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24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열고 손종현 회장을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제 1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손 회장은 1950년에 창업해 3대 째 공작기계 생산전문제조업체로 성장해 온 (주)남선기공 회장으로서 지난 2003년부터 공작기계산업협회 부회장직을 맡아 전임 회장과 함께 공작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손 회장은 “여러모로 부족함에도 회장으로 선임하여 주신데 대해 개인적인 영광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재임기간동안 열과 성을 다해 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저를 포함한 임직원 모두가 회원사를 섬기는 자세로 일해 공작기계산업이 수출 효자산업이 되고, 회원사와 더불어 발전하고, 더욱 사랑받는 협회가 되는데 앞장 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정재필 기자 jpscoop@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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